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나(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문단 편집) === 재등장 === ||<-3> '''{{{#white 프로필}}}''' || || '''이름''' || 원소 || || '''소속''' || 윙즈 엔터테인먼트 → 무소속[* 손책에게 본인 입으로 연예인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아마 20화의 건으로 인해 소속사에서 쫓겨난 것으로 추정된다.] || || '''인물 유형''' || [[조연]], [[악역]] || || '''변신체''' || [[레전드히어로 안량|안량]] → [[레전드히어로 문추|문추]] || || '''변신 타입''' || [[레전드히어로]][* 말이 레전드히어로지 거의 흑군주에 가깝다.] || || '''재등장''' || 돌아온 나비 [br]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에피소드 30) || || '''소원''' || 다시 아름다운 얼굴(흉터가 없던 예전 얼굴)로 돌아가는 것. || >'''"아름다움을 앗아간 대가를... 치러야지."''' 30화에서 다시 등장했다.[* 에피소드 30의 제목인 "돌아온 나비"를 딱 보면 알 수 있다.] 이번에는 '''[[레전드히어로 문추]]'''로 변신해 조조를 기습한다.[* 하필 이 때 타이밍이 [[사마의(레전드히어로 삼국전)|사마의]]가 강해지기 위한 답을 찾기 위해 떠난 직후였다.] 조조도 하후돈으로 변신해서 싸우지만 웬일인지 문추의 채찍질에 당하고 묶여서 영웅심까지 빨려 들어가고 체인저가 부서질 위기에 처했을 때, 하후연으로 재빨리 폼 체인지해 원소를 공격하고 필살기 하후 봉황탄으로 마무리한다. 둘은 변신이 풀리고 조조가 일어나서 상대를 보는데 리타이어 당한 줄 알았던 리나임을 보고 놀란다. 이 때 바람이 불며 머리카락이 휘날리자 이마에 입었던 상처의 흉터가 드러났다.[* 흉터가 생각보다 작게 났다고 깼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렇지만 얼굴이 중요한 아이돌인데 저 정도 흉터도 충분히 연예인 입장에서는 민감하게 느낄 부분이다. 여자 입장에서도 큰 흉터로 여길 수 있다. 시청 연령대를 감안해서 일부러 흉터를 작게 표현했다고 생각하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든 대가를 치루게 될 거라며 물러난다. 이후 손책과 오부인이 강동관에서 실랑이를 벌이고 있던 도중에 찾아와서 기억을 잃은 척 무술을 배우겠다고 한다. 연예인을 그만둬서 경호원도 없는 상황에 스토커까지 따라붙어서 신변의 위협을 느낀다는 거짓말로 손책을 가볍게 낚았다. 손책의 하드코어 특훈을 잘 따라오진 못했지만, 원소의 팬이었던 손책은 스스로 경호원이 되어주겠다며 나섰다. 도중에 숙소에서 자기가 진짜 하고 싶었던 음악이라며 손책에게 노래를 들려주는데, 손책의 경계심을 완전히 풀기 위해 보여줬겠지만 음악에 대한 애정은 진실이었던 것 같다. 마침내 조조가 원소를 응징하러 찾아왔을 때 스토커의 정체가 조조라는 말로 손책을 낚아 조조와 손책을 싸움 붙이고는 그 모습을 보고 비웃음을 지으며 구경했다. 손책과 조조는 거의 호각의 실력을 보였으나 조조가 약간 더 우세했고, 이때 손책은 옆구리에 큰 타격을 받은 것 때문에 레전드킹 마린과 피닉스의 필살기 대결에서 결국 밀려 패배했다. 31화에서 수행을 마치고 돌아온 주유는 조조와 싸운 손책을 질책하면서 원소를 조심하라 당부하지만 손책은 듣지 않았다. 하지만 손책을 속이기엔 원소의 꼬리가 너무 길었다. 원소는 [[손상향(레전드히어로 삼국전)|손상향]]의 일로 갈등을 빚는 [[유비(레전드히어로 삼국전)|유비]]와 손책을 보고 이번에는 유비와 손책을 이간질해보기로 한다. 그래서 새벽에 숙소 앞에서 습격당한 척 하면서 손책에게 자신을 [[유비(레전드히어로 삼국전)|유비]]라고 소개한 녹색의 갑옷을 입은 남자가 범인이라고 모함했지만, 아무리 상향의 일로 화가 많이 나 있었다고 한들 그런 말도 안 되는 거짓말에 속을 손책은 아니었다. 손책이 자리를 뜨자마자 유비를 습격하기 위해 외출한 원소의 모습을 우연히 발견한 손책은 주유의 조언을 떠올려 결국 원소를 미행하는데, 결국 손책이 본 건 레전드히어로 문추로 변신하는 원소의 모습이었다.[* 아직은 힘에 완전히 적응을 못 한건지 조금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 체인저가 파괴되어 탈락했던 원소가 새로운 영웅패로 다시 드림배틀에 참가한 건, 장각이 안량 영웅패를 개조한 문추 영웅패를 주면서 다시 드림배틀에 나서 [[유비(레전드히어로 삼국전)|유비]]와 조조 손책 모두에게 복수하라고 원소를 꼬드겼기 때문이었다. 정황상 이미 잃어버렸을 레전드히어로에 관련된 기억도 그와 동시에 다시 전부 되살아난 듯. 원소에 대한 주유의 의심이 틀리지 않았음을 깨달은 손책은 원소에게 습격당해 고전하는 [[유비(레전드히어로 삼국전)|유비]]를 도와 원소와 대적, 여기에 조조까지 끼어들어 원소를 제압한다. 원소의 팬이었던 손책은 원소를 끝장내려던 조조에게 이건 자신의 싸움이라 막아서며, 원소에게 다시금 '진정한 팬이라면 가수의 외모가 아니라 노래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원소는 이마의 흉터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아름답다.'며 무의미한 싸움을 포기하도록 설득하려고 하지만 이런 말로 포기할 원소가 아니었다. 아직 힘이 남아있다는 문추의 말에 원소는 거대화 능력을 사용해 파이널 배틀을 걸어온다. 파이널 배틀에서 레전드킹을 부르는 대신 거대화를 해버리는 장면이 심히 이질적이고 괴랄한데, 이것은 원소의 자의로 발동한 능력으로 장각이 원소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임의로 조작한 것이 아니었다. 이는 장각이 자신의 변신시스템을 마개조했다는 사실을 원소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증거이며 그만큼 원소가 세 군주에게 가진 증오심이 엄청났던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장각의 천공장군까지 동원한 파이널 배틀에서도 레전드킹 마제스티의 힘에 밀려 천공장군은 파괴되고, 원소 본체 역시 레전드킹 마린의 일격으로 결국 패배하였다. 결국 문추 영웅패는 완전히 파괴되고 원소는 거대화가 풀려 본모습으로 돌아왔다. 멘붕에 빠져 다시금 장각에게 아직 싸울 수 있으니 새 힘을, 새로운 영웅패를 달라며 절규하는 원소에게 손책이 다가와서 장각에게 놀아난 악몽이 끝나면 원래의 착한 원소로 돌아올 수 있을거라 설득하며 체인저를 부쉈다. 그 후 재기하기 위해 다시 길거리 공연을 시작하였고, 손책 역시 원소의 공연을 응원한다. 복수에 대한 뒤틀린 집착이 완전히 없어졌으니 앞으로 긍정적인 길로 향할 것을 암시하며 등장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